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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서 어떻게 하나, 내 남편"...대전 아울렛 화재 유가족 오열

  • 입력 2022.09.26 21:11
  • 수정 2022.09.26 22:04
  • 기자명 박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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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불쌍해서 어떻게 하나, 내 남편…"

26일 오후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화재 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지켜보던 중년의 여성은 끝내 남편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자 오열하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약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근무를 이어왔다는 A씨의 남편은 여느 때와 같이 출근을 하였지만, 화마에 휩싸인 채 결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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