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이 충격적인 비화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5회에서는 투개월 출신 도대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도대윤은 "지금 음악을 하고 있다"라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한 12년 전에 '슈퍼스타 K 3'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투개월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했다"라며 이력을 밝혔습니다.두 보살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그 이후 잘 돼서 회사에도 들어가고 가수로도 음반을 내지 않았냐"라 질문했습니다.도대윤은 "계약도 하고 음반도 냈지만, 투개월도 활동을 이어가던 중 강제로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직접 해명했습니다.지난 21일 한지상은 법률신문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한지상은 "나는 결코 성추행범이 아니다. 추행을 하지 않았다. 만약 추행이 맞다면 상대방도 이미 고소를 하지 않았을까. 4년 전 이야기를 지금 꺼내들어 이슈가 되는 것 자체로 죄송하지만, 진실은 꼭 밝히고 싶다.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들이 진실인양 박제되고 억측이 되어 퍼지는 상황들이 수치스럽다"라고 밝혔습니다.한지상의 변호인은 "혼자 말로 대응하며 끌려다닌 4개월과 자필사과문으로
최근 '나는 솔로'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모태솔로 특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9기 영자가 유명 웹툰 작가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의 화제성을 이어가는 두번째 모태솔로 특집이 그려졌습니다.여성 출연자 중 19기 영자는 강렬한 빨간색 머리로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자를 소개하는 이름 옆에는 '애벌레 날다'라는 간단한 소개글이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사전인터뷰에서 영자는 "항상 머리색이 바뀐다. 빨간색, 파란색을 즐겨 한다"고 말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늘리는 것에 반대하여 전공의들이 대거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20일 의료현장을 떠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필수의료를 맡고있는 인력들이 떠나면서 수술이 늦춰지거나, 입원이 연기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이 모두 사직서를 내고 오전 6시부로 병원을 떠났습니다.국내 221개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수는 1만300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른바 빅5 병원의 인력 중 전공의 비율은 서울대병원 46.2%, 세브
씨스타 효린이 복부에 새긴 십자가 타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지난 19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사람들 고막 녹이고 배에 십자가 그린 섹시디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해당 영상에서 박위는 "효린이 크롭티나 배꼽이 노출되는 의상을 입었을 때 십자가 문신이 엄청 크게 보이더라. 왜 거기에 문신을 한거냐"며 효린의 복부 한가운데 그려진 커다란 십자가 모양의 타투에 대해 질문했습니다.해당 질문에 효린은 "제가 4.2kg으로 태어났었다. 그 이유가 제가 배에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
성기 확대 수술 도중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남성에게 24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피해 남성은 수술 중 사고로 인해 성기능 장애와 소변을 보는 불편함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4단독 박설아 판사는 지난달 25일 이 사건 피해자 A씨가 수술을 집도한 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A씨는 2020년 4월 B씨의 병원을 방문해 성기 확대 수술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과거에도 두 차례 성기 확대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었습니
한국축구대표팀 내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이강인(22·PSG)이 자신이 모델로 있는 광고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다면 물어야 할 위약금 규모가 수십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19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치킨 브랜드 아라치 치킨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광고 사진과 영상을 삭제조치 하였습니다. 이는 이강인이 최근 축구대표팀 내부 하극상에 대한 논란으로 시작된 불매 운동의 여파로 분석되고 있습니다.아라치 치킨은 지난해 1월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 홍보의 전면에 내세워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TV 광고와 SNS(소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건강검진을 받은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1월 31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요즘 부쩍 소화가 안되고 심장이 아프다니까 남편 쉬는 날 온가족 건강검진 하고 왔어요"라고 밝혔습니다.그는 "아이들은 기본적인 검사만 하고 저희 부부는 내시경까지"라며 온가족이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이어 그는 "저는 2년 전에 큰 용종 5개나 있었는데 이번에는 작은 용종 하나 떼고 위 검사는 별말 없으시던데 그럼 괜찮다는거겠죠? 결과가 다 나와야 안심될 것 같아요"라 설명했습니다.또 박지연은 "남편
부산시민공원에서 들개에게 습격당해 50바늘이나 꿰매는 큰 수술을 받은 시민(국제신문 지난 23일 자 8면 등 보도)이 지자체 생활안전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피해자의 안면부 상해는 성형외과 치료가 일반적이라 지원망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3일 부산시민공원서 들개에 얼굴을 물린 권모(28) 씨에게 구민 생활안전보험을 적용할 수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사건 당시 권 씨는 반려견과 공원을 산책중, 주위를 돌아다니던 들개에게 얼굴을 물려 성형외과에서 50바늘을 꿰매는 큰
바지를 착용하지 않거나 극단적으로 짧은 하의를 입는 ‘팬츠리스 패션’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유명 아이돌과 걸그룹의 멤버들이 이 같은 패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이를 본 청소년들이 부적절한 옷차림을 모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르세라핌, 블랙핑크, 씨스타 등 유명 아이돌 멤버들이 팬츠리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최근 공개된 르세라핌 미니 3집 ‘이지’의 예고편 ‘굿 본즈’에는 멤버 허윤진이 흰색 브래지어톱에 회색 팬티만 입은 채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의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담겨있습
가수 영탁과 ‘막걸리 분쟁’을 겪은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가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예천양조는 지난해 2월 회생 절차를 신청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천양조는 영탁과의 분쟁을 시작으로 극심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예천양조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게 된 계기는 영탁과의 막걸리 분쟁이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것으로 추정됩니다.예천양조는 2020년 4월 영탁과 1년간 ‘영탁 막걸리’ 모델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예천양조는 소규모 양조장이었으나 2018년 4월 농업회사법인으로
음주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제주 UTD) 팀 골키퍼였던 유연수 전 선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남성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오지애 부장판사)은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범죄가중법) 위반(위험운전치상), 준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도주할 수 있다는 우려로 법정구속했습니다.재판부는 A씨에게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성폭력 예방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
경남 양산 시의회의 한 남성 의원이 시의회에서 근무한 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17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산경찰서는 국민의힘 소속 양산시의회 A의원이 2022년 7월부터 1년 넘게 시의회 여성 직원 B씨에게 성추행을 한 혐의 사건이 접수했습니다.B씨 측 제보자가 조선닷컴에 제공한 두 사람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보면, 직원은 A의원에게 신체접촉을 자제해 달라는 요구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B씨가 “엉덩이 때리신 건 지나치셨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과한 장난은 자제 부
같은 반 학생에게 “못 생겨서 짜증난다”며 수차례 괴롭힌 여중생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가해 여중생의 보호자는 되려 피해학생을 가해자로 몰아 역고소해 재판부의 질타를 받았습니다.17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함현지 판사)은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15)양에 대해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학교폭력 사건은 통상 가정법원소년부 보호사건으로 심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이례적으로 관할 검찰청으로 송치돼 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됐습니다. 소년부 조사·심리 결과, 범행
"박민영의 계좌가 차명으로 사용돼 2억 5000만원이 입금됐지만, 박민영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한 적이 없다."15일 오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전 연인 강종현으로부터 생활비 명목으로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에 내민 공식 입장이었습니다.그러면서 "근거 없는 흠집내기 식의 의혹 제기로 박민영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누가 박민영에게 흠집을 내고 의혹을 제기하는 건지 소속사만 모르는 모양새입니다.박민영은 지난 2022년 9월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현재 상대방과 이별했다
지난 7일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2023년 결산 QnA? (새해 소원 3가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해당 영상에서 손담비는 "새해를 아주 재밌게 맞이했다. 우리 집 앞이 하얏트여서 31일날 카운트다운하면 폭죽이 터진다.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 소원 빌면서 한 해를 그렇게 시작하고 1월 1일은 오빠랑 쉬었던 거 같다. 새해 소망 각자 얘기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서는 "23년은 무탈하게 지나간 거 같다. 오빠랑 소소하게 행복 느끼면서 무탈하게 잘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하루 아침에 노모를 잃게 만든 안타까운 트럭 사고에 대해 그렸습니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 민철기/연출 강홍주·정민용, 이하 '한블리')에서는 횡단보도를 지나던 70대 여성을 향해 돌진한 트럭 사고를 비롯해 미스터리한 차량 돌진 사고들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방송회차의 시청률은 전국 2.9%, 수도권 2.5%를 기록했습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이날 방송에서는 신호 없는 횡단보도를 걸어가던 70대 여성을 트럭이 덮쳐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에게 제기한 손해배상금이 116억 원에서 198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친형이 박수홍에게 제안했던 "재산을 불려주겠다"라는 말이 자충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18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스타뉴스에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의 원고소가를 116억 원에서 198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습니다.박수홍이 친형 부부에게 청구한 손해배상 금액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는 "박수홍 친형이 처음엔 불법 횡령 혐의로 116억
늦은 밤 시간 여성 승객 한 명만 탄 지하철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7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경춘선 지하철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지난 5일 붙잡혔습니다.A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 38분쯤 대성리역에서 마석역 사이를 달리던 경춘선 지하철 안에서 혼자 있는 20대 여성 승객의 맞은편 좌석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지난 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당시 피해 여성이 한국철도공사에 A씨의 음란행위
과거 배우 이병헌 협박으로 논란이 됐던 그룹 글램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다희)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지난 5일 김시원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모두 감사하다”라며 “이젠 떠나고 싶다.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김시원은 “방송을 한 지 이제 6년이 된다. 사실 5월1일에 6주년 방송이자 마지막 방송을 하려고 했다”라며 “중간중간 힘들어하던 모습을 보여서 어느 정도 예상하신 분들도 있으실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이어 “마지막 방송이란 말도 웃기다. 끝을 애써 정하는 게 말도 안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