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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봐도 반하겠다" 오타니 아내 베일 벗자, 누리꾼 난리 났다

"점점 더 호감" 오타니 아내 베일 벗었다.

  • 입력 2024.03.28 16:29
  • 기자명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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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포스세븐’ 
사진-‘뉴스포스세븐’ 

미국 프로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에 대해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를 배출한 일본에서 다나카의 과거 사진부터 가족 관계, 패션까지 모든 것에 대해 보도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와이프인 다나카는 3월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나란히 입국했는데 두 사람의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 처음이기에 관심이 더 집중됐습니다. 

사진-다저스 카메라맨 존 수후 인스타그램
사진-다저스 카메라맨 존 수후 인스타그램

일본 현지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인기가 어마어마한만큼 다나카에 대한 관심도 높기에 일본 매체들은 다나카에 대한 여러 정보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나카는 일본 명문의 와세다대 출신으로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이며 180cm 큰 키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일본 매체들은 이어 다나카의 대학시절 사진부터 다나카에 대한 평가, 가족관계까지 앞다퉈 보도하고 있습니다.

3울 20일,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에는 다나카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을 보면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노래방에 간 모습으로 얼굴이 살짝 붉어져 있습니다. 

사진-뉴스포스트세븐
사진-뉴스포스트세븐

매체는 동창들의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다나카의 한 대학 동창은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했고 분위기를 띄웠다."라면서도 "남의 험담을 절대로 하지 않았으며 남녀불문 마미코를 좋아했고, 과에서 중심이 되는 존재였다.그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또 다른 대학 동창은 "함께 밥을 먹고 노래방을 간 적이 있는데 계속 농구 얘기를 하더라. 농구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싶었다"라며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고, 다른 사람이 노래할 때 웃으며 호응해줬다"고 전했고 다른 동창 역시 "학과의 아이돌이었다","인성이 훌륭하다"라며 다나카를 극찬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다나카의 형제관계에 대해도 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다나카에게는 오빠가 1명있는데 이름은 다나카 신이치로 오타니와 동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빠는) 도쿄의 ‘리코 블랙 램즈’ 소속 럭비 선수로 활동하며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뉴스1

다나카 남매는 사이가 좋다고 밝히며 한 잡지사가 발매한 트레이딩 카드에 다나카는 '존경하는 사람 : 오빠', '자랑 거리 : 오빠가 럭비 선수!'라고 썼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나카는 검소한 성품 역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다나카는 SPA브랜드의 저렴한 가방을 들고 경기장 일반석에서 관람하는 모습도 공개됐고 이에 누리꾼들은 "검소한 모습에 호감이 생긴다","계속 봐도 호감이다.", "여자가 봐도 반하겠다" 등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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