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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반전 노렸나? 열애설 하루만에 '이런선택' 했다

빗썸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씨와 열애설

  • 입력 2022.09.29 21:18
  • 수정 2022.09.29 21:21
  • 기자명 추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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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은 어제 열애설이 터졌었습니다. 상대는 우리나라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씨였습니다.

이런 열애설이 터진 하루뒤인 오늘 배우 박민영은 재력가로 알려진 강모씨와 이미 이별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소문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애설 상대방이 실소유하고 있는 회사 중 한 회사에 박민영의 친언니가 사외이사로 올라가 있는 부분은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전해왔습니다.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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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은 '은둔의 재력가'로 불리는 강씨와 열애설이 터진 지 단 하루만에 입장발표를 했습니다. 열애설이 터지며 제기됐던 의혹들로 인해 강씨뿐 아니라 박민영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향했는데 빠른 입장발표를 통해 비난은 잦아드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보통 이번의 경우처럼 배우 사생활에 대한 수습을 소속사 대표가 직접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이번 열애설이 배우 생명에 중대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 '월수금화목토' 방영중이므로 배우 박민영 본인 뿐 아니라 친언니까지 열애상대방관계의 관계를 빠르게 끊은것으로 보입니다.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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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열애설은 9월 28일 디스패치에 의해 알려졌으며, 배우 박민영과 재력가 강씨는 서로의 본가까지 오가며 양측 가족들과 교류하는 깊은 사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열애설이 난 상대방은 (철저히) 베일쎄 쌓은 신흥 부자' 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매체에 의하면 그는 과거 여러 차례 사기사건에도 연루되었으며 가족을 이용한 차명을 이용한 사업을 벌어왔다고 전해왔습니다.

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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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씨가 소유한 회사로 인해 논란이 커졌었는데 배우 이정재, 정우성에게 까지 불똥이 튀었었습니다. 이들은 강씨 소유로 추정되는 회사에 거액을 투자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별 문제 없는것으로 확인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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